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연아, 5년째 '꼬박꼬박' 참여…피겨퀸 '깜짝 근황'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겨퀸' 김연아, 강릉 찾은 이유

    김연아, 올해도 유망주 지도 나섰다
    플레이윈터 아카데미 수업
    아카데미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피겨퀸'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지도에 나섰다. 올해도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강사로 나선 것.

    27일 2018 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업했다.

    이날 점프, 스트로킹, 스핀 등 피겨 기본기를 지도한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다.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18 평창 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이다.
    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고,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간 2800여명의 선수 중, 김유재, 김유성, 황정율 등이 이 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했다.

    김연아는 이날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후배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 때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프로그램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 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 심판 등이 강사로 함께 했다.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연아. /사진=연합뉴스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연아. /사진=연합뉴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성주,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김연아와 함께 나타난 사연은?

      전 아나운서 한성주가 틱톡으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성주는 틱톡에 셀카를 올렸다.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썼다.&nbs...

    2. 2

      김연아, 고우림과 여행 사진 대방출…'이혼설' 악플러에 경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가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불륜, 이혼설을 제기하는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1일 김연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

    3. 3

      "오랜 꿈 현실됐다"…'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깜짝 근황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4)가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다.아사다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