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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노이드 3대 강국' 정부 전략에 로봇주 '급등'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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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가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하고 있다. / 사진=유비테크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가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하고 있다. / 사진=유비테크
    국내 증시 로봇주(株)가 정부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육성 전략 공개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50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7% 뛴 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5.62%), 유일로보틱스(7.93%), 티로보틱스(6.47%), 엔젤로보틱스(5.73%), 로보티즈(22.04%) 등도 오르고 있다.

    정부의 주요 성장 전략으로 휴머노이드 전략이 포함된 소식이 상승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22일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면서 '피지컬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목표로 기업 부문에서 7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5년 내 '휴머노이드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전략이 담겼다. 물류를 시작으로 제조, 건설 등 산업 전반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전일 여당 주도로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기업들이 노동 관련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산업용 로봇이나 휴머노이드를 도입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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