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새 노동통계국장에 보수 경제학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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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재단 소속 E J 앤토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우리 경제는 호황이며, 그는 정직하고 정확한 수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앤토니는 미국 보수 진영 대표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수석이코노미스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노동부가 발표한 비농업 일자리 수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자 통계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임명된 에리카 맥엔타퍼 BLS 국장을 해고한 바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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