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와이업 영어공유학교' 2학기 개설…AI·원어민 수업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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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생 맞춤형 영어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전국 최초로 AI '펭톡' 시스템을 연동해 주중 AI 학습과 주말 원어민 수업을 결합한다. 최소 32차시 이상 장기 과정으로, 학년·수준별 반 편성 후 방과후·주말 수업을 진행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율동초에서 'EBS와 함께하는 와이업 영어공유학교'를, 평택은 교사 기획형 '티쳐스 영어공유학교'를 열어 실전 회화·영어 원서 읽기 등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은 초3~중2 대상 온라인 수업으로 글로컬 인재를 양성한다.
도 교육청은 우수사례를 발굴해 2026학년도까지 25개 교육지원청, 도내 31개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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