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샛별' 김서현…한경arte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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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롯데콘서트홀서 공연
최수열 지휘로 한경필과 협연
최수열 지휘로 한경필과 협연
김서현은 2023년 만 14세 나이로 스위스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다. 당시 그는 1위와 함께 주니어 심사위원상, 위촉곡 최고 해석상 등 특별상도 거머쥐면서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김서현은 현재 티보르 바르거 가문의 후원으로 1753년산(産) 과다니니를 사용하고 있다.
김서현은 이제 17살밖에 안 된 앳된 연주자지만, 웬만한 성인 연주자 버금가는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2021),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2021),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2022) 등에서 전부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엔 클라우스 메켈레, 파보 예르비, 길 샤함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소속된 굴지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해리슨패럿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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