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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오케스트라 RCO, 11월 메켈레와 내한공연
RCO는 11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6일 롯데콘서트홀, 9일 부산 콘서트홀에서 총 3회 공연을 갖는다.
1888년 창단된 RCO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를 본거지로 하는 네덜란드 대표 악단이다. 베를린 필, 빈 필과 함께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2008년에는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1위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올렸다.
내한공연 프로그램은 두 종류다. 11월 5일 예술의전당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협연한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버르토크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6일 롯데콘서트홀, 9일 부산콘서트홀 공연에선 스웨덴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이어 말러 교향곡 5번이 연주된다.
조민선 기자 sw75j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