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집중호우 이재민 위한 성금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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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고객에 대출 지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도 지원한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원,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대 5000만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수해를 입은 기업에 최대 3억원, 개인에게 최대 2000만원을 빌려준다. 수해를 입은 고객이 조만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이 있다면 만기를 연장하고 금리도 1%포인트 인하해주기로 했다. 분할상환 시기도 미뤄주기로 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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