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서 “지속되는 불확실성, 일상화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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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주요국 대표들은 세계 경제의 구조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글로벌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캐나다의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재무장관은 “경제 불확실성이 새로운 표준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보호무역주의·지정학적 갈등·인플레이션 파급 등 복합 위기를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개발과 인프라 투자가 주요 의제로 부상했다. 샴페인 장관은 “아프리카는 3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과 젊은 인구를 갖춘 차세대 경제 축”이라며, 글로벌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법치와 예측 가능성을 전제로 한 투자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동성명 채택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다자간 무역의 회복과 공급망 재편, 개도국 금융 지원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참석국들은 “무역 다변화와 안정적 공급망 확보 없이는 세계 경제의 신뢰를 되살릴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논의는 금리·물가 등 단기 지표를 넘어, 글로벌 투자 심리 회복과 신흥시장 진출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겐 아프리카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과 교역 네트워크 다변화가 향후 경기 반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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