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폭염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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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혁 GH본부장, 폭염안전 5대 수칙 현장점검
GH 도시활성화본부 강성혁 본부장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등 설치 △2시간마다 20분 휴식 △개인 보냉장구 지급 △환자・의심자 발생시 즉시 119 신고 등이다.
강 본부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들의 폭염 대응을 돕기 위해 넥밴드 선풍기, 쿨토시 등 보냉장구와 이온음료를 전달했다.
강성혁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야외 작업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열사병 예방 등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시원한 휴식, 안전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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