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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충남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123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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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59·84·125㎡ 1238가구 분양
    신혼부부, 생애 최초 등 당첨 가능성↑
    천안 불당지구~아산 탕정2지구 연결
    충남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GS건설 제공
    충남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14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A(65가구), 59㎡ B(65가구), 84㎡ A(715가구, 84㎡ B(291가구), 84㎡ C(95가구), 125㎡ PA(3가구), 125㎡ PB(4가구) 등 1238가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한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아산시 및 충남,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생활 인프라에 브랜드 가치가 결합했고, 추가로 탕정2지구가 들어서면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아산과 천안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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