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사회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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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3일 서울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생산성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원 주관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개최,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 △청년 자격시험 수수료 지원, △중소기업 외국인근로자 도입 등 다년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참여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공단은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 △백혈병소아암협회 연계 기부행사, △1사 1하천 살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상생·협력활동을 발굴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지속가능경영 사회부문 대상 수상은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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