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종량제 봉투, 부산이 가장 비싸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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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부산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종량제 봉투 가격(20L 기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으로 776원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는 인천(758원), 광주(740원) 순이었다. 전남이 36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올 들어 대구에서는 종량제 봉투가 지난해(573원)보다 8.5% 오른 622원에 팔리고 있다.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자율적으로 정하는데 서울은 모든 자치구에서 490원을 적용하고 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올 들어 대구에서는 종량제 봉투가 지난해(573원)보다 8.5% 오른 622원에 팔리고 있다.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자율적으로 정하는데 서울은 모든 자치구에서 490원을 적용하고 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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