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TS RM·뷔 전역에 '들썩'…하이브 사옥에 1500명 몰렸다 [영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방탄소년단 RM·뷔의 전역에 글로벌 아미(공식 팬덤명)들의 팬심이 들썩이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10일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사옥 인근에 경찰 추산 약 15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경찰 추산 15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경찰 추산 15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하이브 사옥 외벽에는 아미(공식 팬덤명)의 로고와 함께 '위 아 백(WE ARE BACK)'이라는 문구가 래핑돼 있다. 이는 하이브가 멤버들의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한 것이다.

    이날 오전 RM과 뷔는 소속 부대에서 각자 전역 신고를 한 뒤 강원도 춘천 모처에서 취재진에게 직접 제대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많은 분이 전방과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주고 싸워줬기 때문에 저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서 "다시 사회에서 BTS로 멋지게 뛰어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는 "공연이 제일 하고 싶다. 앨범을 빨리, 열심히 만들어서 무대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전역에 힘입어 하이브 주가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M과 뷔에 이어 다음 날인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며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3일과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2개 홀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제이홉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도 연다.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경찰 추산 15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경찰 추산 15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김수영 기자
    음악이 있는 곳을 취재합니다. 가요·공연계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그리고 흥미롭게 전하겠습니다.

    ADVERTISEMENT

    1. 1

      '충성!' 방탄소년단 RM·뷔 제대…"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 [영상]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RM과 뷔는 10일 오전 소속 부대에서 각자 전역 신고를 한 뒤 강원도 춘천 모처에서 취재진에게 인사했다.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2. 2

      오늘은 RM·뷔, 내일은 지민·정국…BTS 복귀, 하이브 주가 2년 만에 최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완전체 활동이 가시화되면서 소속사인 하이브 주가도 치솟고 있다.1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하이브는 ...

    3. 3

      드디어 'BTS 제대 주간'…톱의 귀환에 '들썩' [연계소문]

      K팝 톱 그룹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멤버들이 일제히 전역하는 가운데 데뷔 12주년 행사를 개최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오는 10일 방탄소년단 RM·뷔, 11일 지민&m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