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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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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의 재난대응 안전훈련에서 현장사고를 수습하는 직원들.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의 재난대응 안전훈련에서 현장사고를 수습하는 직원들.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연수구청 등 총 19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화재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천대입구역 현장훈련과 인천교통공사 본사 지휘부 토론훈련으로 동시 진행했다.

    현장훈련은 긴급대피·인명구조·화재 진압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지휘부 토론훈련은 현장 상황에 맞춘 상황판단회의 등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교통공사는 5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5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철도안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정규 공사 사장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인천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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