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셀프사면 할건가"…李 사법리스크 공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李 "검찰의 난폭한 정치 탄압"
    보수 진영 대권 주자들이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향해 집중 공세를 펼쳤다. 이재명 후보는 “검찰의 난폭한 정치 탄압”이라고 반박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열린 3차 TV 토론에서 “이 후보는 5개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이를 모두 중지시키는 재판중지법을 만들려고 한다”며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재판에 넘겨지니 공직선거법도 바꾸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셀프 사면권’을 행사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판을 계속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조작 기소라며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는데 재판받을 의지를 보여줄 생각이 없는가”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당신은 기소당했으니 죄인이다, 고발당했으니 죄인이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국민의힘의 수법”이라며 이준석 후보의 자제를 촉구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증거 없는 조작 기소”라고 맞섰다.

    안시욱/원종환 기자 siook95@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한미동맹 기반 北과 대화"…金 "한미 신뢰 쌓으면 핵공유 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27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대선 3차 TV 토론회에서 대북관계와 핵 무장, 대미 협상 등을 두고 논쟁을 벌...

    2. 2

      "발뺌토론에 검증 안돼" 이준석, 추가 토론 제안…이재명은 즉답 피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7일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추가 토론을 공개 제안했다. 이재명 후보는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3. 3

      개헌·외교안보 정책은 실종…'네거티브 난타전' 된 마지막 토론회

      6·3 대선을 1주일 앞둔 27일 열린 마지막 대선 주자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상대의 약점을 꺼내 들며 네거티브 공방에 집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윤석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