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관 가는 건 성가신 일, 그 불편함이 필요하다" 유승목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5.30 09:00 수정2025.05.30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 인터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유승목 구독하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사라지는 것과의 공명...한국 현대사진 세계화 50년 이끈 구본창 ‘사진예술에서 실험성 높은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한국 현대 사진의 지평을 넓히고 개척해 온&nbs... 2 "청춘은 삶의 면역력 길러주는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공격하면 아프지만, 몸이 항체를 만들면서 면역이 생기잖아요. 그런 면에서 청춘은 바이러스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청춘이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가득해도 그 시기를 극복하면서 삶의 면역력이 길러지니까요."지난 ... 3 "그림은 어떻게 봐야 되나요?" 미국 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살레에게 묻다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950년대생 화가 중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데이비드 살레(73)를 두고 하는 말들이다.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두는 화가는 드물다. 평생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며 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