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영양군 6차 산업선도 참여기업 2차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사업은 영양군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음식디미방 기반 K-food 고부가가치 지원사업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하고 국립 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지원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6차산업을 활성화하고, K-Food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2차 모집에서는 영양군 소재 기업에 사업화 프로그램 15건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기업 자부담 별도)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디자인 및 마케팅을, 국립 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원(제품 고급화, 인증, 지적재산권)을 담당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 육성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기업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경묵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