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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청, 해외 첫 입양동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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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주요 동포단체장 초청 간담회 현장. 재외동포청
    프랑스 주요 동포단체장 초청 간담회 현장.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은 유럽에서 입양동포가 가장 많은 프랑스에서 입양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5~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재외동포청은 입양동포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 및 사업을, 입양동포들은 입양동포 2~3세대를 위한 모국 초청연수 및 장학제도의 개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프랑스 입양동포 단체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한국의 뿌리협회와 코리아낭트협회 회원들과 프랑스 주류사회에 진출한 입양동포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해외 거주 동포들에 대한 국내 부정적 인식 개선, 복수국적 연령 하향, 내년도 한불수교 140주년 준비를 위한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내놓았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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