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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학교, '2025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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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등 'U10 대학' 참여
    한신대학교가 개최한 '2025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대학 설명회' 참석자들이 지난 13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신대학교 제공
    한신대학교가 개최한 '2025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대학 설명회' 참석자들이 지난 13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신대학교 제공
    한신대학교 RnD산업인턴사업단은 ‘2025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U10 대학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U10 대학’이란 한신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협성대, 오산대 등 경기남부지역 대학을 말한다.

    설명회는 지난 13일 화성시 신라스테이 동탄 7층 미팅룸에서 열려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 협력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한신대는 2024년 3월부터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해 청년 취업률 제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기술개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헌준 한신대 진로취업팀장은 이날 2025년 사업 소개, 사업 참여 대상과 지원 내용,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발표를 했으며, 이후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이양선 RnD산업인턴사업단장은 “해당 사업은 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실무 중심의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대학과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기술개발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참여 학생을 확대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실무 중심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직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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