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누적 관람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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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자박물관은 이달 25일 기준으로 200만 439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물관은 개관 이후 상설전시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을 비롯해 4번의 기획특별전을 선보였다. 문자를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했다는 게 박물관 측 설명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은 데는 전시뿐만 아니라 학술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각종 행사와 공연이 집중됐던 지난해 10월에는 한 달간 18만 8619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기도 했다.
박물관은 올해에도 ‘세계문자’를 활용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전시, 강연, 교육,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버스킹과 영화 상영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확대했다.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행사’ ‘한글날 행사’ ‘개관기념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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