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재명, 38% 독주…한동훈, 보수 1위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갤럽 대선 후보 여론조사

    "없음" 의견은 30→23%로 줄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독주 체제를 견고히 한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보수 진영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탔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바람은 한풀 꺾였다.

    이재명, 38% 독주…한동훈, 보수 1위로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중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자유 응답)에 이 후보를 꼽은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다. 그는 지난주 갤럽 조사에서 역대 자신의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2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보수 진영에서는 10%를 넘는 주자가 없지만 한 후보의 오름세가 눈에 띄었다. 그는 2주 전 조사에서 4%를 기록했는데 지난주와 이번주 2%포인트씩 차곡차곡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1%, 연령별에선 60대에서 15%로 보수 후보군 중 가장 높았다.

    한 후보에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주와 같은 7%를 기록했다. 출마를 저울질 중인 한 권한대행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내려간 6%로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 권한대행은 2주 전 선호도 2%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지난주 7%로 존재감이 커졌지만 그 이상의 확장성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각각 2%,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는 각각 1%로 나타났다. 조기 대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견 유보층은 확연히 줄고 있다. 4월 2주차에는 30%에 달했으나 지난주 26%에 이어 이번주는 23%로 조사됐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시 불붙은 '재초환 폐지' 논의

      대통령 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논의가 정치권에서 불붙고 있다. 제도 폐지 국민동의 청원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고, 국민의힘은 대선 공약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김은혜 국민의힘 의...

    2. 2

      AI로 손잡은 '앙숙' 안철수·이준석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5일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된 대선 주자들이 별도로 토론회를 하는 건 이...

    3. 3

      洪 "내가 당대표였으면 계엄 없었다"…韓 "洪, 尹 옆에서 아부만"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진출한 한동훈·홍준표(가나다순) 후보가 25일 1 대 1 토론에서 계엄·탄핵 사태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