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대사 "한-룩 협력 공고"...유타대, 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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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플리스 대사는 현재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로 재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룩셈부르크 정부 사무총장, 국방부 부국장, 세네갈 주재 대사관 개발협력국 수석참사관, 유엔주재 룩셈부르크 상임대표부 정치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은 외교관으로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룩셈부르크-한국 간 관계와 국제 외교의 변화하는 환경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룩셈부르크가 국제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 유럽연합(EU) 내 소국 외교의 전략, 한국과의 외교 협력 사례 등이 소개됐다.
플리스 대사는 “외교는 국가 간 관계를 넘어 사람과 문화, 신뢰를 잇는 일”이라며 “룩셈부르크와 한국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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