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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먼지 날아든다…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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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전 5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노약자, 어린이 외출 자제" 당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보인 23일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보인 23일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새벽 5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해안과 동해안,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어닥치는데, 이 바람이 중국발 초미세먼지와 황사를 실어 나르면서 전국 공기 질이 매우 좋지 않겠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이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추가로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이날 서울 25개 구의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는 새벽 4시 기준 77㎍/㎥에서 1시간 만인 5시에 82㎍/㎥로 상승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를 넘을 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 올해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1월 20일, 2월 16일에 이어 세 번째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외 운동을 줄이고, 창문을 닫아 실내공기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실외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엔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실외 활동과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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