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량동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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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124호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과 (재)일맥문화재단 최성우 이사장은 한국 전통 차 문화의 진흥과 아름다운 꽃 예술 발전을 위해 수로 다화전을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수로 다화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한국 꽃 예술 보급과 발전을 위해 1965년 설립한 사단법인 수로회의 꽃 예술 작가 20명이 참여해 다화(茶花)와 병화(甁花) 작품을 선보인다.
다화전을 개최하는 (재)일맥문화재단 ‘오! 초량’은 1925년에 지어진 부산 초량동 소재의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34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재)일맥문화재단에서 전시 및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2회 수로 다화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창원=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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