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시 초량동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맥문화재단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오! 초량'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연다.
    일맥문화재단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오! 초량'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연다.
    (재)수로문화재단과 (재)일맥문화재단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일맥문화재단(오! 초량)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제124호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과 (재)일맥문화재단 최성우 이사장은 한국 전통 차 문화의 진흥과 아름다운 꽃 예술 발전을 위해 수로 다화전을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수로 다화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한국 꽃 예술 보급과 발전을 위해 1965년 설립한 사단법인 수로회의 꽃 예술 작가 20명이 참여해 다화(茶花)와 병화(甁花) 작품을 선보인다.

    다화전을 개최하는 (재)일맥문화재단 ‘오! 초량’은 1925년에 지어진 부산 초량동 소재의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34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재)일맥문화재단에서 전시 및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2회 수로 다화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창원=김해연 기자

    ADVERTISEMENT

    1. 1

      에어부산 부산~오사카 노선, 올해 40만명 탔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노선이 역대 최다 탑승객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해당 노선의 누적 탑승객은 40만7200명으로, 가장 탑승객 수가 많았던 2016년(35만7900명) 기...

    2. 2

      전남 나주~부산 '2시간 시대' 열린다…나주혁신도시역 신설

      전남 서부권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해온 나주시가 영호남 간 인·물적 교류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나주시는 내년부터 국가철도공단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광주 송정~순천 간 철도건설사업(2023~...

    3. 3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자체 개발 위성 발사 성공..."초소형 위성 대량생산 신호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이 본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활용해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 '부산샛(BusanSat)'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