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안전 결의대회 ‘안전-한-마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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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9일부터 3일간 전사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
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Safe Mind, Safety in One Mind)’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안전 역량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행사에는 김동섭 사장과 황성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사 및 지사 안전 업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노사 공동으로 ‘KNOC 4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김동섭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철저한 안전 의식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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