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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패션장학생 브랜드 출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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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는 21일부터 패션 장학 사업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전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MNFS는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시작한 장학 사업이다. 참여 학생에겐 무신사 스튜디오 입주 등 브랜드 출시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팝업에선 ‘랩폼’ ‘유강’ ‘포어링’ 등 우수 장학생들이 기획한 브랜드 컬렉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포어링을 기획한 나예원·장채연 학생은 “MNFS에 참여하며 오랫동안 꿈꿔온 브랜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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