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글로벌 신평사 면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달 홍콩·싱가포르서 설명회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글로벌 신평사 면담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사진)가 다음달 홍콩,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선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사는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피치,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국의 최근 정치·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투자은행(IB)의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연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최종구

      정부가 대외신인도를 관리하기 위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사진)을 국제금융협력대사로 27일 임명했다. 임기는 1년. 한국의 경제·금융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점을 알리는 경제외교 활동을 하게 된다. 최 대사...

    2. 2

      "대내외 균형 무너진 복합위기…경제팀, 환율·무역수지부터 챙겨라"

      과거 위기에 맞섰던 경제원로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재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위기로 규정했다. 지금은 1997년 외환위기,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분명 다르지만 어떤 면에선 지금이 그때보다 더 도전...

    3. 3

      "위기인데 위기의식 없는 게 진짜 위기"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맞은 위기인데 정부와 정치권 등이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게 바로 위기 요인입니다.”(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한국이 장기 저성장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