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만 학자 "시진핑 2032년 당총서기 사임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 학자 "시진핑 2032년 당총서기 사임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32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직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경제일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싱크탱크 중앙연구원 정치학연구소의 차이원쉬안 연구원은 전날 대만 정치대 동아연구소 등이 개최한 '2024 중국 대륙 정세 총결산과 미래 발전 추세 관찰 포럼'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시 주석이 현재 대권을 장악하고 있고 도전받고 있다는 확실한 징후는 없다면서도 "1953년생인 시 주석에게 가장 큰 위협은 건강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서기직 사임 가능성에 대해 "이는 시 주석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고려한 움직임"이라고 해석했다.

    중국 최고지도자인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공산당 총서기(당 1인자), 국가주석(정부 1인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군 1인자)을 겸직하고 있다.

    차이 연구원은 "시 주석이 당 총서기직을 내려놓더라도 군권(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계속 유지할 것"으로 봤다.

    이어 2032년 이전에 과학기술 관료 육성 및 후계 구도 포석에 나설 것이라며 "이런 움직임으로 인해 중국 내 정치적 불안정성 관련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관련해 오는 2027∼2032년 5년간이 중국 정치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세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테헤란 곳곳 폭발음"…미·이스라엘 vs 이란 교전 사흘째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지난달 28일부터 미사일, 드론, 항공기 등을 이용해 장거리 공격을 서로 주고받은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흘째 교전이 이어졌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란 타스님 통신 등...

    2. 2

      걸프6국, 이란발 드론에 "배신" 격분…이란 "미군 시설만 표적"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란의 집중적 공격 대상이 된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국가의 외무장관들이 긴급회의를 열고 이란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군사...

    3. 3

      [속보] 이스라엘, 이란에 사흘째 공습…테헤란 곳곳 폭발음 [로이터]

      [속보] 이스라엘, 이란에 사흘째 공습…테헤란 곳곳 폭발음 [로이터]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