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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플러스, 호주 퀸즐랜드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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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시공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호주 퀸즐랜드대와 함께 오세아니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그린플러스는 퀸즐랜드대와 한국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로 호주에서 농업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내 농업 기술 공유뿐 아니라 연구 인력 교류, 스마트팜 설비 제조·시험 등 스마트팜 전반의 영역에서 협력한다. 퀸즐랜드대는 산업용 딸기 스마트팜 프로젝트 연구를 도울 예정이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이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스마트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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