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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3.5%·M7 모두 상승… 메타 “원자력에너지 개발 추진” [美증시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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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원문입니다.

    [애플]

    특징주 시황입니다. 애플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애플은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칩을 검색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마존의 인공지능 칩인 ‘트레이니엄 2’를 사용해 애플 인텔리전스 모델을 훈련했다며 강력한 협력관계를 공개했습니다. 통상 애플은 자사의 공급업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사실은 공개한 것은 AWS에 대한 지지로 보인다고 CNBC가 전했습니다. 최근 애플은 신고가 경신하는 모습 보여줬는데, 우리시간으로 12월 5일 장에서도 강보합권에 마감하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아마존]

    이어서 아마존 소식입니다. AWS 리인벤트 2024에서 앤디 재시 CEO는 자체적으로 선구적인 모델을 개발했다며, 총 여섯 종류로 구성된 새로운 대형 언어모델인 ‘노바’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AI 챗봇에 특화된 경량형 모델부터 자사 최초의 영상 생성 AI 모델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며, 신형 자체 AI칩까지 공개해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에 이르는 거대한 AI 제품군을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워싱턴 D.C.의 법무부 장관이 프라임 배송 서비스에서 특정지역을 제외했다며 아마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만, 해당 소식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아마존은 2.2% 가량 상승한 218달러선에 마감했으며 사상 최고가입니다.

    [메타]

    다음은 메타 입니다. 골드만삭스는 AI 열풍으로 미국 데이터 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2023년 기준 2030년까지 약 3배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최근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원전에 주목하고 있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메타도 원전 투자에 동참했습니다. 메타가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AI 혁신과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원자력 에너지 개발자를 찾기 위한 제안요청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원자력 개발을 통해 2030년대 초부터 1~4기가와트의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메타는 강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다음은 엔비디아 확인해보겠습니다. 블랙웰 다음 플랫폼인 ‘루빈’의 출시는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루빈 출시가 반년 가량 앞당겨진 2025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공급망을 인용해 대만언론이 전했습니다. 투자의견도 있었는데, 다이와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6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배런즈는 애플이 아마존의 AI칩을 채택했다고 밝혔지만 엔비디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분석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은 여전히 엔비디아의 고객으로 엔비디아 칩 구매에 200억 달러 이상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벨 테크놀로지가 예상을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점이 AI 기대감에 다시 불을 붙였다는 평가도 더해지면서, 엔비디아는 3.5% 가량 상승한 145달러선에 거래됐습니다. 한편, 알파벳은 1.7% 마이크로소프트 1.4% 그리고 테슬라도 1.8% 오르며 M7 모두 상승불켰습니다.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확인해보겠습니다. 마벨 테크놀로지 입니다. 매출과 EPS 그리고 가이던스 모두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줄이어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JP모간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130달러를 제시하며 마벨이 AI 사이클을 타고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씨티도 맞춤형 반도체 칩 테마에서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23% 넘게 급등했으며, 역대 최고가입니다.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도 어제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PS는 2달러 41센트로 예상치인 2달러 44센트를 소폭 밑돌았지만, 매출이 9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을 1억 달러 가량 넘어섰으며 4분기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습니다. 또한 CEO는 어닝콜에서 지난 9월 공개한 AI 기반 챗봇인 ‘에이전트포스’를 언급하며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JP모간이 ‘에이전트포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최선호주 선정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440달러로 높였습니다. 호실적이란 평가와 함께 11%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GM]

    제너럴 모터스 소식입니다. 중국 상하이자동차와의 합작 투자의 실적 부진으로 50억 달러 한화로는 7조 원이 넘는 자산을 감가상각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GM은 미 증권거래 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전망의 확장과 합작법인 관련 일부 구조조정 조치를 고려해 비현금 비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대부분의 비용이 올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회사의 순이익은 감소하지만 조정된 세전 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0.6% 가량 밀렸습니다.

    [일라이릴리]

    다음은 일라이릴리 입니다. 임상시험결과 자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가 주요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더 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회사인 글로벌데이터는 젭바운드는 2030년까지 연간 매출 272억 달러를 창출하고, 위고비는 연 매출 18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2.1% 상승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

    마지막으로, 유나이티드헬스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의 브라이언 톰슨 CEO가 뉴욕 맨해튼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투자자의 날에 참석하려던 길이었으며 현지 경찰은 표적 범죄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리더십 공백으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었습니다. 개장 전에 내년 가이던스를 발표하면 상승폭을 키웠었는데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보합권에 움직였고, 0.9% 가량 오른 610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특징주 시황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김채은PD ckim@wowtv.co.kr
    엔비디아 3.5%·M7 모두 상승… 메타 “원자력에너지 개발 추진” [美증시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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