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스타트업 발굴'…한-아세안센터, 21~23일 피칭 대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한-아세안센터 설립 1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위크’는 예년과 다른 아세안 참석 기업을 위한 역량강화 요소를 선보인다. 피칭 대회와 더불어,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등 국내 대표적인 유니콘 CEO 초청 강연(22일)과 서울 소재 스타트업 지원 센터 투어(23일)가 진행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오는 21일 피칭 대회 우승 기업은 상금 3만 달러와 함께 ‘넥스트라이즈 2025’ 초청 기회를 얻게 된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로, 우승 기업에게는 투자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한-아세안센터는 지난달 2일~13일 아세안 스타트업의 기초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1주 차에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시장 진출 모범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IR피칭(투자를 위한 기업홍보) 및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2주 차에는 아세안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모집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IR피칭을 주선해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ADVERTISEMENT
참여 스타트업 및 행사 전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