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좋아해!"…전날 밤부터 오픈런 대기줄까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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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좋아해!"…전날 밤부터 오픈런 대기줄까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88518.1.jpg)
'고민중독'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밴드 QWER이 12일 서울 잠실 잔디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공연 무대에 오르는 QWER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의 팬들이 전날 밤부터 오픈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무대 주변에 설치된 펜스 밖에까지 수백명의 QWER의 팬들이 운집해 'QWER 화이팅!', 'QWER 예쁘다'라고 외쳤다.
!["QWER, 좋아해!"…전날 밤부터 오픈런 대기줄까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88521.1.jpg)
!["QWER, 좋아해!"…전날 밤부터 오픈런 대기줄까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88520.1.jpg)
!["QWER, 좋아해!"…전날 밤부터 오픈런 대기줄까지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288517.1.jpg)
올해 청춘, 커피 페스티벌의 주제는 '당연히 모든 청춘은 옳다!'다.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서로 다른 모습과 가치관을 지닌 청춘을 이해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