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용성 금통위원 "연 3.5% 유지해야"…소수의견 제시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1 11:19 수정2024.10.11 1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사진=한국은행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이 결정에 장 위원을 제외한 6명이 동의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준금리 연 3.50→3.25%…3년2개월 만에 '피벗' 한국은행이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0%인 기준금리를 연 3.25%로 인하했다. 물가상승률이 크게 둔화한 가운데 심각해지고 있는 내수 부진을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분석된다.&nbs... 2 [단독] 한국 金 비중 OECD 중 최하위권…"기회손실 최대 20조" 한국은행이 운용하는 외화보유고 내 금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노동시장 살아났다"…골드만삭스, 美경기 침체 확률 15%로 하향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을 15%로 하향 조정했다. 되살아난 노동 시장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