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로이비 모델로 데이식스 영케이 발탁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로이비(LOiViE)가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로이비는 지난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론칭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규칙'을 뜻하는 로이(Loi)와 '인생'을 뜻하는 비(Vie)의 합성어로, 향수부터 디퓨저, 바디 및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2023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올해는 34.8% 증가하는 등 론칭 이래 매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로이비는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발탁,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회사 측은 영케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영케이는 이달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간다. 특히 2030 세대가 타깃인 '오 드 퍼퓸 롤온' 향수와 핸드 크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 드 퍼퓸 롤온은 바르는 타입의 향수 제품이다. 주머니나 파우치에 들어가는 7.5ml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와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등 2개 향으로 출시된다.
핸드 크림은 브랜드의 4개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미니 디스커버리 세트로 출시된다.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로터스 앤 인센스', '휘그 앤 시더우드'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케이를 통해 브랜드의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로이비는 지난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론칭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규칙'을 뜻하는 로이(Loi)와 '인생'을 뜻하는 비(Vie)의 합성어로, 향수부터 디퓨저, 바디 및 헤어케어,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2023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올해는 34.8% 증가하는 등 론칭 이래 매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로이비는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를 모델로 발탁,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회사 측은 영케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영케이는 이달부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간다. 특히 2030 세대가 타깃인 '오 드 퍼퓸 롤온' 향수와 핸드 크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 드 퍼퓸 롤온은 바르는 타입의 향수 제품이다. 주머니나 파우치에 들어가는 7.5ml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와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등 2개 향으로 출시된다.
핸드 크림은 브랜드의 4개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미니 디스커버리 세트로 출시된다. '피오니 앤 화이트 머스크', '베르가못 앤 화이트로즈', '로터스 앤 인센스', '휘그 앤 시더우드'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케이를 통해 브랜드의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