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코웨이 제공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레드닷,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코웨이는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아이콘 정수기2, 비렉스 안마베드 컨트롤러(제어장치)와 이 컨트롤러의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등으로 본상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당사 제품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