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리튬 생산국' 아르헨 대통령 만난 머스크 "아르헨 투자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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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내 회사들은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지원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번 글은 전날 밀레이 대통령이 X에 머스크 CEO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린 게시물을 다른 이용자가 리트윗하자 답글 형태로 작성됐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유주의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밀레이 대통령은 머스크 CEO와 X를 통해 서로 호감을 드러내며 상대방을 공개적으로 치켜세워왔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