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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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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인천경제청 제공
    2023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1일에 개최 예정이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나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문 및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9월 24일까지 인천경제청에 제출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은 10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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