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신임 대표에 민경중 외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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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가구 전문 기업 코아스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경중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민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CBS 북경특파원, 노컷뉴스창간, 마케팅본부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코아스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하며 사무용 가구시장을 선도해왔다. 이에 민 대표는 취임일성으로 “그동안 저력으로 저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공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코아스의 담대한 도전을 펼쳐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AI 상용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B2C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코아스만의 명품화 과정을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국내 사무용 가구 시장의 선도회사로 자리잡겠다는 목표이다.
또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인 쾰른 가구박람회에는 단독 부스를 설치, 글로벌 가구회사로서의 입지도 다져 나가는 한편 바이오산업과 동물 약품 분야로 진출, 사업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신임 민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CBS 북경특파원, 노컷뉴스창간, 마케팅본부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코아스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하며 사무용 가구시장을 선도해왔다. 이에 민 대표는 취임일성으로 “그동안 저력으로 저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공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코아스의 담대한 도전을 펼쳐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AI 상용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B2C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코아스만의 명품화 과정을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국내 사무용 가구 시장의 선도회사로 자리잡겠다는 목표이다.
또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인 쾰른 가구박람회에는 단독 부스를 설치, 글로벌 가구회사로서의 입지도 다져 나가는 한편 바이오산업과 동물 약품 분야로 진출, 사업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