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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금융투자 상승세로 52주 신고가 달성, 이유와 다른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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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금융투자가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DB금융투자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목표로 총주주수익률(TSR)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는 ROE를 2027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40% 이상을 주주환원에 이용하여 5% 이상의 배당수익률과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 외에도 책임 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우리사주조합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들의 자사주 매입 지원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 주주 등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회사 성장에 대한 추진 동력을 제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주주환원율 40%는 DB금융투자의 최근 5년 평균 주주환원율 27.6%를 크게 넘는 수치이며 앞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다른 증권사들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DB금융투자가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사 주주환원 관련 종목으로는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있다.

    DB금융투자 – 증권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 발표
    미래에셋증권 – 증권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2030년까지 자사주 1억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발표
    메리츠금융지주 – 지난해에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도 연결손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을 할 예정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메리츠금융지주, LG에너지솔루션,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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