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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즈미, 代이어 日총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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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민당 총재 선호도 1위에 올라
    고이즈미 준이치로 前 총리 차남
    고이즈미, 代이어 日총리 되나
    고이즈미 신지로 전 일본 환경상(사진)이 자민당 차기 총재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와 TV도쿄가 지난 21∼22일 18세 이상 59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23%가 ‘차기 자민당 총재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꼽았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18%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11%),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8%), 고노 다로 디지털상(7%),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6%),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2%)이 뒤를 이었다. 이들 언론사가 지난달 시행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15%를 얻어 이시바 전 간사장에 이어 2위였다.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한 달 만에 1, 2위가 바뀌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차기 총재로 적합하다는 응답률은 지난달(18%)보다 14%포인트 오른 32%에 달했다. 반면 이시바 전 간사장은 지난달(20%)보다 6%포인트 떨어진 14%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국민적 인기가 높고 안정감이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총재의 자질에 대한 질문에 ‘국민적 인기’라고 답한 응답자의 36%가, ‘안정감’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30%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지지했다.

    또 물가 대책을 중시하는 응답자의 25%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총재 적임자로 선택해 경제문제를 잘 다룰 것이란 기대를 드러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43세로 후보 중 가장 젊다.

    지난달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7일 사실상 차기 총리인 자민당 총재가 선출될 예정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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