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모레 헤라, 태국 진출…방콕 칫롬백화점에 첫 매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가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8일 태국 방콕 쇼핑 중심지인 칫롬의 센트럴칫롬백화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다음달에는 방콕 초대형 쇼핑몰인 시암파라곤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지 멀티브랜드숍인 이브&보이, 세포라 등 주요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헤라는 지난달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라자다에 입점했다. 하반기에는 쇼피와 틱톡숍에도 들어간다.

    헤라는 지난해 9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헤라를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버핏 '미국판 올리브영' 투자에…마녀공장·토니모리 7% 급등

      워런 버핏이 화장품 판매·유통업체 울타뷰티에 신규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화장품주가 일제히 상승했다.16일 마녀공장은 7.38% 오른 2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토니모리(7.96%), 아모...

    2. 2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라인' 리뉴얼 출시, 인삼 과학의 힘…피부 자생력 강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

    3. 3

      코스맥스·콜마, 中 부진에도 성장가도 달려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투톱’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중국 시장 부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사인 중소·신진 K뷰티 브랜드들이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