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먹은 것 중 최악"…외국인 유튜버 영상에 '나라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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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2만여명의 유튜버 '닉 케이(Nick K)'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화군을 자전거로 여행한 영상을 게시했다.
문제의 장면은 유튜버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카페로 보이는 한 매장을 방문할 때 나왔다. 이 유튜버는 야외 테이블에서 자신이 구매한 빵을 한 입 베어 물었는데, 빵의 겉면은 딱딱했고 크림이 물처럼 흘러내렸다.
한 입 먹고 빵을 내려놓은 유튜버는 "(빵이) 얼었네"라며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더라. 먹기 좀 힘들다. 여긴 갓 만든 빵을 파는 곳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빵을 한 입 더 먹고는 "엉망이네. 얼음도 들어있다"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악"이라고 지적하며 반도 먹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이다", "저라면 식약처에 바로 신고했을 것", "유통기한 지난 빵을 팔다니 불법", "강화군청에서 단속해야 한다", "폐기 처분해야 할 빵을 돈 받고 팔더니 너무 화가 난다", "외국인 상대로 비양심적인 영업을 해선 안 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필수 애플리케이션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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