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만원 '붕괴'…코스피, 100p '하락' 입력2024.08.02 14:17 수정2024.08.02 14: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다시 '7만전자'로 내려앉았다.2일 오후 2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200원(3.85%) 하락한 7만9,900원을 기록중이다.외국인이 내다 팔고 있다.장중 8만원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6월26일(7만9,900원) 이후 한달여만이다.SK하이닉스 역시도 9%대 급락세다.코스피지수 역시도 100포인트 넘게 지수가 밀리면서 3%대 약세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푸드 '넥스트 삼양식품' 찾아라"…라면부터 과자까지 '뜀박질' [종목+] 수출 증가세와 가격 인상 등을 기반으로 국내 음식료 업종의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동반 오름세다. 삼양식품이 대표제품 '불닭볶음면' 흥행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다음 ... 2 [마켓PRO] 역사적 저점...초고수들, 대한항공 쓸어담았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대한항공 ... 3 거래소,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시연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무차입 공매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 상황을 최종 보고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주요 국내 증권사 및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