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정욱 울산상의 상근부회장 취임...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 다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정욱 울산상의 상근부회장 취임...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 다하겠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서정욱 신임 상근부회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 부회장은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를 비롯하여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두루 거쳤다.

    울산에서는 중구 부구청장과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 부회장은 “중앙정부와 울산시에서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 부회장은 “울산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경제 유관기관과도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화성시, 국토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 건의

      경기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솔빛나루역은 시가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1호선 연장 구간 내에 신설을 건의 중인 역사로, 그간 시민들은 출퇴근 ...

    2. 2

      물 뿌려 도심 열기 식힌다…울산시, 살수차 10대 투입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살수차 10대를 투입해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기를 식힌다고 1일 밝혔다.시는 중구 2대, 남구 3대, 동구 2대, 북구 2대, 울주군 1대 등 10대의 살수차를 운영한다.살수차는 도심 주요 간선...

    3. 3

      비상하는 양양공항...올란바토르·다낭·마닐라 7000명 수송

      한국공항공사는 양양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국제선 전세기 운항 재개와 국내선 정기노선 취항을 염원하는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