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국회 정무위에 모습 드러냈다 라현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30 14:12 수정2024.07.30 18: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영배 큐텐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30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했다. /라현진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30일 티몬·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현안 질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키맨인 큐텐그룹 설립자 구영배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했다.라현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로 간 '티메프' 피해자 단체…"복구 미흡시 대규모 시위"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큐텐과 당국의 미온적인 대처를 규탄했다.... 2 '채권자 협의체' 구성한다는 티몬·위메프…법조계 "현실성 부족" 대규모 판매 대금 지연 사태를 빚고 법인회생을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가 채권자들과의 협의를 위해 회생 개시 결정을 당분간 미루는 제도를 법원에 신청했다.하지만 채권자가 수만 명에 이르는 이 사건 특성상 이해관계자 간 ... 3 소공연 "티몬·위메프 재발 방지 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소상공인연합회가 성명을 내고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소공연은 성명을 통해 "티몬·위메프의 기업(법인)회생 신청으로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