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최형진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GLP-1 비만약이 포만감 유도하는 기전 밝혔다”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6 08:19 수정2024.08.16 0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대생 만난 이석희 SK온 대표..."회사 성장위해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중국 등 기업간 글로별 공급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지속 성장에 대한 국내 2차전지&nbs... 2 머릿속 생각 읽어내는 컴퓨터, 반도체로 개발한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 개발 기업 뉴럴링크는 올해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처음 시작했다. BCI는 사지마비 등 육체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중증 환자의 ... 3 메스꺼움 없이도 살 뺄 수 있다…부작용 없애는 비만약 연구 활발 최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이 체중 감소 효과를 내는 세부 기작이 속속 밝혀지면서 부작용 없는 비만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GLP-1 약물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메스꺼움뿐 아니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