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에너지 취약가구 1천세대에 여름용품 지원 입력2024.07.29 10:13 수정2024.07.29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6일 아동·청소년을 둔 에너지 취약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서울 거주 1천세대는 1억원 상당의 우산·제습기·여름이불 등을 받았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고려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지원 품목을 구성했다"며 "여름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셸 "2040년까지 LNG 글로벌 수요 60% 증가" 석유 대기업 셸은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2040년까지 약 60%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주로 아시아의 경제 성장, AI의 영향, 중공업과 운송 부문의 배출량 감축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 2 EU, 1월 신차 등록 감소에도 EV 등록 급증 유럽의 1월중 전체 신차 등록이 줄어들었으나 전기자동차(EV) 등록은 37.3%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 제조업체 협회(ACEA)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EU)내 전체 자동차 ... 3 '한국 편의점' 앞다퉈 해외 매장 늘리더니…'충격 결과' 편의점 이마트24는 작년 6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진출했다. 당시 이마트24 측은 “5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