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조도방파제에 컨테이너선 충돌…승선원 18명 구조
28일 오전 2시 5분께 부산 영도구 조도방파제에 컨테이너선(2만783t)이 충돌해 좌초했다.

파나마 국적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해경은 자세한 선박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