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양·부천·시흥 등 경기 8곳 폭염주의보 발효 입력2024.07.27 10:01 수정2024.07.27 1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부천·남양주·시흥·양주·구리·동두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용인 등 21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명 중 1명 집에서 안 나온다"…'고립·은둔 청년' 2배 증가 우리나라 청년 20명 중 1명은 거의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 청년'인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국무조정실이 공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집에만... 2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가세연, 故 김새론 문자 공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11일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발송한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 메시지 캡쳐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새론은 “소송한다는 내용... 3 나이트클럽 입장 거부에 '발끈'…난동 부린 40대男, 결국 술에 취해 나이트클럽 입장이 거부되자 행패를 부리고, 경찰 체포 뒤에도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