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과 어우러진 자연유산…국가유산청, 서울 도심서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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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내외의 영상은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자연유산을 소개한다.
'퍼엉'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삽화가 박다미 씨가 천연기념물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두루미', 명승 '담양 명옥헌 원림' 등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향후 서울 중구 일대에 설치된 전광판을 비롯해 국내 주요 문화공간, 관광·쇼핑지역 등으로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